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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자리 시비로 시민과 몸싸움한 여성…알고보니 경찰이었다
술자리에서 시민과 몸싸움을 한 여경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.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술집에서 전주덕진경찰서 소속 A경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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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잡고 껴안기도…여성 경찰관 과일 깎게 한 80대 지역 유지
박인아 경위가 파출소장, 80대 지역 유지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. KBS방송화면 캡처. 파출소장의 호출로 접대 자리에 나온 여성 경찰관에게 과일을 깎게 하고 강제추행한 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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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운전하다 건물 들이받고 도주…잡고보니 40대 여경
제주 현직 경찰관이 만취 운전 중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혔다. 28일 경찰에 따르면,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여성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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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무 중 사복 입고 카페 간 여경…"저기요" 한 여성 불러 세운 까닭
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한 경찰관이 사복 차림으로 잠복한 끝에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 경찰청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'커피 마시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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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파출소장이 80대男 접대 요구...신고하자 보복" 여경 폭로
박인아 경위가 파출소장, 80대 지역 유지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. KBS방송화면 캡처. 한 여성 경찰관이 상관인 파출소장으로부터 접대를 요구 받은 데 이어 이를 신고하자 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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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 첫날, 27세 여경의 눈썰미…절도범 잡고 노인 목숨 구했다
경남 거제경찰서 전경, 유소정(27) 순경. 사진 뉴스1·거제경찰서 실습을 위해 지구대에 첫 출근한 경찰이 남다른 눈썰미로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,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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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이 흉기 든 손 치고, 여경이 테이저건 쐈다…난동범 검거 [영상]
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던 외국인 불법 체류자가 2인 1조를 이룬 남녀 경찰관이 검거 작전을 펼친 끝에 붙잡혔다. 20일 경기남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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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가 내고 방청" 경찰 발언 조작? 컬투쇼 "그런 제안 없었다"
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가 현직 경찰관이 ‘병가를 내고 라디오 공개 방청을 왔다’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조작설을 부인했다. 컬투쇼 제작진 측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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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프다고 병가 내고 컬투쇼 왔어요" 논란된 여경 알고보니
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을 경찰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이 방청을 위해 '병가'를 냈다고 말해 논란이 된 가운데, 경찰은 조사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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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숙대 화장실 살인" 예고에 출동한 경찰, 여학생에 "들어가봐라"
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소셜미디어(SNS) 글을 올린 네티즌이 붙잡힌 가운데, 현장에 출동한 경찰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. 여자화장실이라는 이유로 학생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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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비큐 파티" 여친 한 마디에…여경 총격 살해한 美 10대들
시카고 경찰청 소속 아리아나 프레스톤(24) 경관 살해 혐의로 기소된 10대 4명 중 3인. AP=연합뉴스 미국 10대들이 20대 여성 경찰관의 금품을 빼앗으려다 총으로 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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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계 30년, 뉴스 안팎의 실화
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. 그저 ‘형사 박미옥’이다.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하고 경찰 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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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옥수·연쇄살인범·소매치기…'여경의 전설'이 털어놓는 실화[BOOK]
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. 그저 ‘형사 박미옥’이다.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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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경 머리채 잡은 주폭 예비검사…검찰, 1심 선고유예에 항소
연합뉴스 검찰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해 선고유예를 받은 예비검사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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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여경 518번 만나고 수당 챙긴 경사…"이성교제 아냐" 항소
같은 사무실의 동료 여성 경찰관과 518회에 걸쳐 만나고, 수당까지 챙긴 경찰관이 징계에 불복해 항소했다.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달 초 “징계가 정당하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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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여경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…법무부 "임용 안될 것"
법무부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예비검사 해당 임용 예정자에 대해 임용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. 법무부는 11일 오전 “사건 발생 직후 대상자를 법무연수원 교육절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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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경과 불륜 저지르며 수당까지 챙긴 경찰…부인 촉에 들통
법원이 동료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에 대한 강등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.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행정부(김행순 부장판사)는 A 경사가 전북경찰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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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잘지내냐는 어머니 말에 눈물만” 중앙경찰학교 괴롭힘 논란 진상 조사
예비 경찰관을 교육하는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사이에서 집단 따돌림 등 괴롭힘이 있었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경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. 학교 관리자들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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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“김만배 몰랐다는 윤석열 후보 조사 없이 나만 압수수색”
━ 이재명 첫 재판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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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깨며 "씨발라 먹을까"…이재명 재판 날 민주당사 앞 풍경
"수박들 꺼져!" "꺼져라"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처음 출석한 3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‘더불어 수박깨기’ 행사가 벌어졌다.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이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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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의 '무릎 대고 팔굽혀펴기'…경찰 채용 남녀 구분 없앤다
내년 7월1일부터 ‘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’ 개정안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, 경찰청 인재정책 관계자는 “남녀 형평성 논란 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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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생방 중 가방 털린 女기자…경찰이 던진 황당 질문
지난 20일(현지시간) 카타르 도하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아르헨티나 방송매체 ‘토도 노티시아스’(TN) 소속 기자 도미니크 메츠거. 사진 유튜브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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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많던 여경 '무릎 팔굽혀펴기' 폐지…채용시험 남녀 구분 없앤다
앞으로는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응시생도 무릎을 바닥에 댄 채 하는 '무릎 팔굽혀펴기'가 아닌 정식 팔굽혀펴기로 평가받는다. 경찰 심의·의결 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(경찰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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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수사 속 "법질서"강조한 尹…주말 반정부 집회에 촉각
윤석열 대통령이 21일 “미래 세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달라”고 말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77주년 경찰의